메르헨 테네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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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마도사 영웅 메르헨 테네브리아.혹시 시계를 들고 바쁘게 뛰어가는 카일론을 보지 못했니?
아니, 그 전에, 대체 여긴 어디일까?
2. 배경 스토리[편집]
마법으로 만든 동화책 속 세계에 들어온 테네브리아.
처음엔 익숙한 얼굴이 자기를 모른다는 사실에 살짝 당황하지만, 이곳이 마법으로 만든 가상 세계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마음껏 활개를 치며 돌아다닌다.
원래 스토리는 안중에도 없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만 행동하는 주인공 때문에 평화로웠던 동화 속 세계는 혼란 속에 빠지고, 하트 여왕은 앨리스를 어떻게든 처리할 계획을 세우는데...
3. 작중 행적[편집]
4. 성능[편집]
4.1.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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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도발은 적 영웅이 최대 생명력이 가장 높은 아군 영웅을 1스킬로 공격하도록 만드는 디버프다.
4.2. 평가[편집]
출시 직후에는 지정 도발이 고작 1턴밖에 유지되지 않는 데다가 행동을 아예 막는 것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저평가를 받았으나 연구가 진행된 이후의 평가는 세리스와 비견되는 PvP 1티어 선턴잡이 디버퍼이다. 지정 도발 자체는 그다지 강력한 디버프가 아닐지라도, 티 파티와 와일드 카드가 연계되면 두 번이나 전체 공격을 한다는 점과 마도사라는 점이 합쳐져 심연의 왕관을 장착하면 평균 2명 정도의 적 영웅을 기절시킬 수 있기에 선턴을 잡으면 제법 높은 확률로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해당 콤보가 끝나면 3~4턴이나 1스킬밖에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속도를 챙긴 디버퍼가 그렇게 오래 살아남을 리도 없거니와, 반대로 생각하면 스킬 작을 전혀 할 필요가 없어 머라고라 절약이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물론 기절만큼은 아니더라도 지정 도발 자체도 적을 첫턴 바보로 만드는 건 마찬가지이기에 심연의 왕관의 부족한 확률 때문에 기절이 걸리지 않은 적의 행동을 봉인해주는 역할은 충분히 수행한다.
같은 역할의 세리스와 비교하자면 세리스는 상대의 행동 게이지 조작을 막은 뒤 협공과 단일 기절을 통해 게임을 전반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어주지만, 메르헨 테네브리아는 편차는 클지라도 다수의 적 영웅을 기절시켜 게임을 초반에 끝내버리는 포텐셜이 있다. 세리스가 기본 속도가 7이나 높아 장비 스펙 부담이 덜하긴 하지만 0/0/0 스작으로도 쓰는 메르헨 테네브리아와 달리 4/3/4 정도의 스작이 필수적이기에 머라고라 부담이 상당하다.
PvE에서는 와이번 서브 딜러로 상당히 주목받고 있다. 중독 디버프도 있지만 1라운드에 상대 쫄들에게 지정 도발을 걸어주면 탱커만 공격하기에 딜러 협공으로 시작부터 파티가 터지는 상황이 원천차단되기 때문. 다만 와이번에 쓸 경우 와이번보다 속도가 느려야 하므로 속도 220정도가 한계인지라 PvP에서는 절대 쓸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2021년 9월 PVP에선 그 용도가 많이 퇴색된 세리스에 비해 여전히 1티어 선턴잡이이며 나세실 정도만 견제하면 초반에 게임을 터트려버릴 수 있다. 메타가 누가 속도잡이로 선턴을 먼저 잡느냐로 끝나던 메타에서 눕덱같은 극단적인 경우는 아니더라도 반격 및 버티며 운영하는 쪽으로 옮겨감에 따라 그 전처럼 미친듯 속도에 몰빵하는 세팅대신 속도를 조금 손해보더라도 고저항 세팅의 정령사들을 견제하기 위해 적중을 150이상으로 더 강하게 챙기는 경향이 있다.
2022년 12월 현재에는 완벽하게 사장된 상태
3스킬은 조웨릭,디리벳에게 완벽하게 무력화 된다는 단점과 더불어, 선턴잡이로서 느린 속도는 비슷한 포지션인 지릴리나 란, 페이라와 비교했을때 유리한 점을 찾아보기 힘들고, 루아, 지오등에게도 취약하다.
4.3. 시너지 영웅[편집]
- 어둠의 코르부스, 알렌시아, 크라우, 현자 바알&세잔, 대장 퍼지스 : 일반적으로 생명력을 높게 세팅하는 영웅들이며, 공격에 맞거나 데미지를 누적해야 빛을 발휘하는 스킬셋을 가지고 있어 시너지가 있다. 다만 지정도발은 최대 생명력이 가장 높은 대상으로 고정시키기 때문에, 이런 영웅 둘 이상은 별로 쓸모 없다. 그러니까 메르헨 테네브리아 + 저 다섯 중 하나 + 기타 2명(기사단전은 기타 1명) 조합.
4.4. 카운터 영웅[편집]
- 나락의 세실리아 : 면역 세트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에게 보호막 버프까지 생기기 때문에 3스킬을 쓰더라도 보호막이 대신 지워지고 면역이 남아 디버프에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생긴다.
- 승부의 제라토 : 하드카운터. 메르헨 테네브리아에게 지정 도발이 걸리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2인 반격이기에 메인 딜러에게 지정 도발이 튀면 판이 망가진다. 게다가 모든 스킬이 디버프가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승라토 하나에 터질 수 있다.
- 퍼지스 : 역속성 저항은 물론 반격으로 아군을 기절시킬 수 있다.
- 디자이너 릴리벳 : 새롭게 등장한 하드카운터이자 거의 모든 디버퍼의 카운터. 3스킬 티 타임하고 2스킬 셔플을 터트려도 디리벳 본인은 곧바로 풀어버리며 3스킬로 디버프를 모두 해제해버린다.
- 비올레토 : 비올레토는 기본 회피 35%에+ 교월몽야로 55% 회피율을 챙기기때문에 메르헨 테네브리아의 스킬은 확정적으로 모두 빗나간다. 그 덕에 반격에 반드시 맞는 것은 덤. 어차피 메테네는 3스킬 한번 뿌리고 나면 용도 폐기에 가깝기에 반격에 맞는건 상관 없지만 비올레토에게는 확정적으로 디버프가 빗나가기에 쓰기 좋지 않은 편.
4.5. 추천 아티팩트[편집]
- 심연의 왕관 : 첫 라운드에 전체공격을 2번 하므로 그만큼 기절을 걸 가능성이 높다.
- 시라-렌 : 기절보다는 못한 디버프를 걸지만 심연의 왕관보다 확률이 2배 이상 높고 4성이라 한계돌파가 그만큼 쉽다.
- 데이드림 조커: 와이번 파티에서 사용한다.
- 저주의 나침반: 극한의 효과적중을 챙기기 위해 채용한다. 세리스와 달리 메테네는 첫 3스킬 한방에 모든것을 걸어야하기 때문에 나침반을 기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4.6. 상하향 내역[편집]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유독 부르는 별명이 많은 영웅. 공모전 당시 이름 엘리스 테네브리아에서 따온 엘테네 혹은 앨테네, 메르헨 테네브리아를 줄인 메테네, 메르헨 테네브리아를 줄인 멜테네, 물속성 테네브리아를 줄인 물테네까지 다섯 가지나 되는 줄임말이 있다. 이때문에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찾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5개 중에선 메테네가 가장 많이 쓰이는 편.
- 3스킬 컷신 중 잠깐 지나가는 토끼 귀 카일론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스킨 출시 요청도 있을 정도.
인게임 내 평가창을 보면 고양이 크라우도 출시 해달라는 댓글이 있다안젤리카 평가창에도 하트여왕 스킨 내달라는 말이 있다3월의 토끼 아밍 스킨도 마찬가지그리고 혼자만 스킨얘기가 안나오는 세릴라3주년 업데이트 영상을 통해 토끼귀 카일론 스킨이 실제로 출시될 예정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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